입력2006.04.03 08:04
수정2006.04.03 08:06
LG CNS는 현 대표인 정병철 사장을 교체하고 후임 에 신재철 전 한국IBM 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재철씨는 지난 73년 한국IBM에 입사해 96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IBM 사장을 지냈고 현재 로고스시스템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에 LG CNS는 아직 확정 된 것은 없으며 다음주 이사회에서 임원 선임건이 다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