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명동에 '이니스프리 허브 스테이션(innisfree herb station)'을 선보입니다. 현재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니스프리 제품이 30대 이후 층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에 반해 '이니스프리 허브 스테이션'은 20대층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으로 오는 16일 명동 아바타 건물 앞에 1호점을 오픈합니다. 태평양은 내년 초 가맹 사업에 진출해 전국에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등 이니스프리 브랜드를 한국을 대표하는 자연주의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