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57
수정2006.04.03 07:58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달동네,판자촌 등 전국 노후 불량 주택단지 451곳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조원이 투입된다.
건설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계획을 확정,12일 발표했다.
사업지구는 서울의 경우 강북구 미아6·7,서대문구 창천·현저·홍은 2-2,용산구 용산 3 등 6개 지구,부산은 동구 수정8,영도구 봉래1·2,청학 5,부산진구 가야6,남구 감만7 등 16개 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