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한진해운 사장이 13일부터 해외 현장 경영에 나섭니다. 박정원 사장은 오는 13일부터 8박 9일의 일정으로 뉴욕과 워싱턴, 시카고 등 미국 지역본부와 지점 방문 길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박정원 사장은 이번 미국 현장 방문 도중 워싱턴에서 열리는 세계 선사 협의회 이사회 회의에도 참석해 해운관련 주요 현안들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