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유한양행 실적+신약 모멘텀 지속-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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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CJ투자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실적과 신약개발 측면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내년 제약업종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원료 의약품 수출 증가로 올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한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을 각각 4395억원과 732억원으로 추정.
내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위궤양 치료제 '레바넥스'는 국내 시장 규모가 약 4000억원에 달하는 만큼 성공적으로 출시될 경우 매출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