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전 단국대 이사장)이 스웨덴 노벨재단으로부터 노벨상 시상식 공식 인사로 초청받아 오는 12일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다. 스웨덴 노벨재단 수석자문관인 한용우 의학박사는 "장 이사장은 문학 과학 의학 등의 발전에 공헌한 것은 물론이고 스웨덴과 한국 간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상 수상식의 한국 인사로 초청받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