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호 대표 등 8명 IMI 경영대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국제경영원(IMI)은 '올해 IMI 경영대상' 수상자로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과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노기호 LG화학 사장, 한규환 현대모비스 부회장 등 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쟁력 부문에는 노기호 LG화학 대표이사와 정충시 오미아코리아 부회장, 지식경영 부문에 한규환 현대모비스 부회장과 김광순 한국하우톤 회장이 뽑혔고 기술혁신 부문은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과 김영달 아이디스 대표이사, 사회공헌 부문에서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과 최휘영 NHN 대표이사 등이 선정됐습니다.
국제경영원은 21세기 기업경영의 핵심요소인 글로벌 경쟁력, 지식경영, 기술혁신, 사회공헌 등 4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인들을 선정했으며 이공계 출신 전문경영인이 대부분 수상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