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조기 어학연수…교실이 빈다 입력2006.04.03 07:43 수정2006.04.03 07: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초·중학생의 해외 어학연수 열풍이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부터 일선 학교를 강타하고 있다. 학교 정규 수업보다 어학연수가 먼저라는 학부모들의 극성 때문이다. 일부 학부모는 학교에 연수 사실을 알리지 않고 아이들을 해외로 내보내는 바람에 뒤늦게 출국 사실을 확인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직 경찰청장 첫 구속… ‘계엄사태’ 가담 혐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13일 구속됐다. 경찰 역사상 현직 경찰청장이 구속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남천규... 2 [속보]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청장 구속영장 발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에 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 3 [속보] 검찰 특수본,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체포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오늘 저녁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을 영장에 의해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수방사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국회에 계엄군 병력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