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2일, 무주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본사 팀장과 지점장 등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제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현주 미래에셋생명 회장은 "퇴직연금 시행으로 근로자들의 금융교육이 활성화될 것이며, 일반인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오성 휴잇어소시에이트 수석컨설턴트도 이 날 퇴직연금 진화과정과 금융시장 발달에 대해 연설하며 "퇴직연금제도가 금융시장 발달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제도 시행에 따라 임직원의 이해도 제고와 퇴직연금시장 진출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