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 한국품질대상 : 삼진엘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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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엘앤디(대표 이경재)는 국내외 업체의 과잉공급 등으로 격화되고 있는 TFT-LCD부품 시장을 선점해 나가기 위해 품질경영을 도입했다.
품질경영은 생산성 향상,원가절감,품질향상 등을 가져왔고 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했다.
일본 등 선진국에 수출해 2003년에는 3000만불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MBNQA이라는 국제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품질경영 강화로 최근 3년간의 매출성장률이 25%에 달했다.
지난해 100만개 중 2454개였던 불량품수는 올해 1000개로 줄었고 1인당 생산성은 2억2800만원에서 2억4200만원으로 높아졌다.
이 회사는 내년에 'NQI 5스타'인증과 'OHSAS 18001' 인증, 2007년 해외법인의 국가품질상 수상 등을 위해 6시그마연구회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품질·시스템·기술 분야의 혁신활동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