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청해리싸이클링..PET병 분쇄차량 창업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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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 그중에 PET는 플라스틱 중에도 수요가 많은 제품이다.
PET병은 재활용되면 부가가치가 높은 화학재료로 다시 쓰인다.
하지만 PET의 재활용률은 다른 산업재의 재활용률과 비교해서 그리 크지 않다.
비효율적인 수거 시스템과 고부가가치 창출실패가 그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주)청해리싸이클링(대표 김성우 www.chrecycle.com)이 7년간 개발기간을 거쳐 차량장착 PET병 분쇄기를 세계최초로 개발, 재활용 창업시장의 '틈새'를 공략하고 있다.
수거차량에 장착된 분쇄기는 PET병 수거와 동시에 차량에서 즉시 분쇄, 적재하므로 공간 및 인력낭비가 전혀 없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주)청해리싸이클링은 최근 PET병 분쇄차량을 임대방식으로 공급하고 차량사업자에게 각 구획단위로 사업권을 배분하는 창업아이템을 선보였다.
사업자는 PET병을 직접수거 및 분쇄해 해당 총판에 납품하고 사업장은 이를 매입 후 세척해 완제품을 만들어 다시 국내외 화학제품 생산업체로 납품하는 형태다.
매달 5톤 이상을 수거해 본사 산하의 전국 20곳 사업장에 2년간 지속적으로 납품하면 이동식 PET병 분쇄차량이 자가 소유로 전환된다.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이동식 PET병 분쇄차량 사업은 투자가치가 높은 환경 관련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크다.
차량 인증료와 보험료 등의 기본적인 수수료를 포함해 400만원으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유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소자본창업자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개인사업자 소득이 월 평균 400만원 이상이 예상돼 창업자금을 손쉽게 회수할 수 있다고 한다.
(주)청해리싸이클링은 기존 유압식 동력전달 장치를 전동식 동력전달 장치로 바꿔 기름 소모량을 1/4 정도로 줄인 분쇄기를 새로 선보여 30% 낮은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기존 수거 차량에 대해서는 희망자에 한해서 무상으로 분쇄기를 교체한 상태. 또한 PET 분쇄품과 더불어 알미늄 분쇄품 또한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알미늄 분쇄품은 PET분쇄품 보다 가볍고 분쇄가 쉬워 수거비용과 납품비용에 대한 이윤을 내기가 어렵기에 (주)청해리싸이클링은 PET분쇄와 알미늄분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TWO-LINE방식의 수거차량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금년 (주)청해리싸이클링은 ISO9001/14001 인증기업으로 교육은 물론 기술적인 면에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하기 때문에 독보적인 리싸이클링 기업으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힘 쏟고 있다.
또한 대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이 회사는 최근 국내는 물론 동남아시아, 중국, 에콰도르, 멕시코 등지에서도 차량 주문이 쇄도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 결과 (주)청해리싸이클링은 국내에서만 금년 상반기 매출 1억원, 하반기 11월까지 5억원을 달성했다.
12월에 있는 대기업과의 협약과 국내외 이동식 PET병 분쇄차량의 발주를 합한다면 총매출액이 약 50억원을 무난히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동식 PET병 분쇄차량은 친환경적이고 자원재활용을 통한 원가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성으로 차세대 환경사업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대학교와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이 회사는 내년 4월에는 자가 생산 공장을 설립해 원사, 사출, 플라스틱 제품 재생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성우 대표는 "본사와 사업자간의 상생의 경영으로 영세 재활용 사업자에게 개설금의 10%를 인하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수거와 유통, 판매, 제조를 아우르는 종합 재활용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문의 (02) 3431-8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