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삼성화재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1일 UBS는 삼성화재 10월 실적이 경쟁업체들보다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수정순익이 360억원을 기록해 당초 제시한 570억원의 3분기 수정순익 전망치가 보수적인 것으로 판단되나 12월 인센티브 지급 등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 한편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보이나 지속적으로 이익을 압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