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건설업 추가 상승여력 충분-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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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신증권은 내년에도 건설업종 재평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이 증권사 조윤호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BLT 사업 수주물량과 지방선거로 인한 토목 수주물량 등이 증가하면서 하반기부터 국내 건설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 동안의 주가 랠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돼 있어 건설업종의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주요 업체들의 이익 모멘텀도 유효할 것으로 내다보고 업종내 최선호주로 대림산업과 GS건설, 현대건설을 추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