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29일 오후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나눔 트리'가 등장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암사 재활원 아이들의 소원이 적힌 종이를 트리에 매달아 놓고 선물 기증을 원하는 고객들의 선물을 아이들에 전달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