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30일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택지개발지구 내에 남양주점을 연다.
이마트의 81번째 점포인 남양주점은 매장면적 3791평,주차대수 677대 규모로 남양주 지역 최대 소매점이다.
이 점포는 친환경 상품,디지털 가전,25개의 패션 의류 브랜드 매장 등 다양한 상품과 병원,피부관리실 등 고객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다.
팔당 친환경 농산물과 먹골배 등 남양주 지역 특산물 매입물량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마트 남양주점은 개점 기념 행사로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피죤 세트를,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락앤락세트 또는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을 준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