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9일 SK(주)에 대해 10월 매출액이 전월 수준이었다고 평가한 가운데 지난주말부터 정제마진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7만3000원으로 매수 지속. 김윤정 연구원은 "마리브광구 운영중단에 따른 실적 감소효과는 미미한 편"으로 평가하고"석유개발부문이 다운사이클에 접어든 석유화학부문의 실적 감소를 대체하는 이상의 성과를 올려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