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운용(대표이사 김범석)은 CMO(마케팅담당임원)로 김현전(金賢銓) 前 유리자산운용 이사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김현전 상무는 1986년 삼성경제연구소 산업분석 애널리스트를 시작으로 동양증권에서 국제금융, 국제영업을 총괄하였고, 동양투신에서는 국내 최초 차익거래 펀드를 도입한 매니저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1998년 유리자산운용의 설립멤버입니다. 한국운용 관계자는 "아시아 초일류 자산운용회사로의 전략적 성장을 위한 필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김현전 상무를 영입했다"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