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망고오렌지 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열대과일인 망고퓨레 8%와 오렌지과즙 7%가 맛있게 혼합된 저과즙음료로 망고의 달콤함과 오렌지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칠성은‘델몬트 망고’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초기에 입점을 확대하고 지난 10월 발매된 ‘델몬트 파인구아바’ 제품과 함께 열대과일 혼합시리즈 제품으로 패키지화해 진열을 유도하는 등의 유통전략을 구사할 예정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