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내 전시회를 동북아 최고수준의 브랜드 전시회로 육성하기위해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자원부는 25일 KOTRA 국제회의장에서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 국내주재 해외 유관기관 등 국내외 전시산업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브랜드전시회 국제화 전략 심포지움」을 가졌습니다. 이재훈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국제수준의 규모와 지명도를 갖춘 전시회를 육성하고 최근 경쟁적으로 건립된 지방전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경제성장과 고용창출,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