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낸드플래시..인텔 영향 미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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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은 24일 인텔과 마이크론의 낸드 플래시 합작 법인이 내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합작 법인의 낸드 플래시 웨이퍼 프로세싱 설비 비중이 올해 말 3%로 예상되고 내년 연말까지도 4~5% 수준을 넘지 않을 것으로 추정.
따라서 수급 밸런스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전망이며 2007년 이후 투자 관련 불확실성 등을 감안하면 현단계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도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향후 2~3개월간 낸드 플래시 가격은 연말 재고 조정 가능성을 배경으로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