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랠리 기대감속에 유가 하락과 소비심리 개선을 호재로 뉴욕증시가 닷새째 동반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44포인트 오른 만916, 나스닥지수는 6포인트 상승한 2259, S&P500지수는 4포인트 오른 1265로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만950선까지 오르며 4년반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재고증가 소식으로 사흘만에 하락했고,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는 81.6을 기록해 예상치를 1포인트 웃돌았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