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22
수정2006.04.03 07:23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이 해양바이오산업을 21세기 미래주도형 신성장동력산업으로 확정하고 지난해부터 10년동안 2천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장관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해양생물자원의 신기능 소재 개발 및 응용' 국제 심포지움에서
해양수산부가 핵심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마린바이오21사업' 10년 계획을 발표하고 연 1조원대의 시장을 창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