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20
수정2006.04.03 07:21
개성공단 입주 준비 과정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현대아산은 "개성공단 입주사들과의 의견교환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과 개성공단 1단계 본단지 입주 예정 기업 대표,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관계자 등 35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개성공단 본단지 1단계 5만평은 올 12월 중 3~4개 업체가 착공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에는 20개 공장이 모두 완공돼 입주하게 됩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