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제일곡산이 경인지역 방송 사업자 공모에 그랜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합니다. 총 자산 1천500억원의 '경인 열린 방송(KTB)' 컨소시엄은 경인지역 중소기업을 대표한 중소기업중앙회 컨소시엄과 제일곡산 컨소시엄이 각각 52.5%와 47.5%의 자본을 출자해 구성됩니다. 한편 경인 열린 방송은 22일 전주방송국 사장을 역임한 백낙천씨를 공동대표로 선임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