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우리투자증권 박 진 연구원은 제일기획에 대해 모멘텀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목표주가를 2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4분기 영업이익증가율이 전망치인 67.2%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영업추이가 상당히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내년에도 강한 이익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며 스포츠 이벤트가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시킬 것으로 관측. 국내 방송광고 제도 변화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