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전자식 전광판, 스코어보드, 옥내？외 광고용 LED전광판, 각종 고해상도 LCD 멀티큐브, 경정장대시계 및 주변기기, 옥내？외 전기시계 제조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명실상부한 종합디스플레이 업체가 있다. 연구개발 부분에 매출 대비 5%를 투자하여 연구하는 기업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주)오라시스템(대표 김동화？사진 www.orasystem.co.kr)은 설계부터 제작까지 자체기술력으로 해결하고 있는 기술경쟁력이 탁월한 기업이다. 단체수의계약폐지로 인해 업계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으나, (주)오라시스템은 기술인증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수의계약에 활력을 가져오는 연구개발에 전력투구하여 경제성장률100%를 이어가고 있다. 가파른 상승세를 바탕으로 현재 다수의 인증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통해 국내를 넘어 유럽에 수출을 추진 중에 있다. (주)오라시스템의 김동화 대표는 "단기적 안목보다 장기적 사업 플랜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람에 대한 대인관계를 중요시 하고 있다"고 전하며 "신뢰성 확보를 통해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전략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소기업을 위한 보다 안정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중소기업 품목제품 활성화와 정책 활성화의 필요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오라시스템은 전광판 내수시장의 짧은 역사에 반해 25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현업계의 흐름을 놀라울 정도로 감지하는 풍부한 Know-how를 보유한 김대표를 필두로 하여 '우리는 남과 다르다' 는 경영이념을 통해 선별될 수 있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이어갈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