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 정통 국악공연장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남산골 한옥마을에 국악 공연에 적합하게 설계된 국악 전용공연장을 2007년 7월까지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19일 기공식과 축하공연을 준비중입니다. 국악공연장은 중구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 내의 천우각 맞은 편 부지 약 700평에 지하 2층, 지상 1층에 객석 300석 규모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