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연말연초 지수를 1300~1400선으로 전망하고 금융업과 IT업을 유망업종으로 선정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연말연초의 지수 향방은 기업실적과 고유가의 파급효과 그리고 미국 연준의 금리정책 등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1분기 중순 혹은 후반부에 금리와 경기의 균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말연초 유망종목으로는 국민은행, 기아차, 동부화재, 신세계, 우리투자증권, 현대산업개발 등 6개 종목을 꼽았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