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이익구조 개선..매수"-한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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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은 11일 삼성전기가 종합 부품업체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전문 부품 업체로 변신에 성공하고 있다며 6개월 목표주가 3만50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한국증권은 삼성전기가 내년에 한계 사업 구조조정 완료와 성장 동력인 '기판, 디지탈 TV부품, 블루투스(Bluetooth), 카메라 모듈'의 외형이 신장하면서 4개 사업 부문 모두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특정 사업부에 의존하던 이익 구조가 크게 안정화되면서 이익의 질도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