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한 요르단 수도 암만의 래디슨 SAS 호텔에서 9일 경찰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미국인과 이스라엘인들이 주로 투숙하는 특급호텔 3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이번 테러로 최소 57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부상했다.이번 사건에서 한국인 희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