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상해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에 대한 보험금 및 입원비,치매 간병비를 99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카네이션 실버 웰빙보험'을 1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의 가입 연령은 만 15~60세로 보험료 납입 기간은 10,15,20,25년 등 네 가지가 있다. 계약자는 △60세(또는 70세)부터 99세까지 최대 40년간 해마다 건강유지비를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형 △70,80,90세 및 99세에 장수축하금을 받을 수 있는 장수축하형 △70세부터 건강유지비(매년)와 장수축하금(10년 주기)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종합형 등 세 가지 유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만 40세 여성이 25년 납입 조건으로 매달 18만원의 보험료를 내고 종합형에 가입할 경우 상해로 사망했을 때 1억5000만원의 보험급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