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최고 디벨로퍼들로부터 부동산 개발 노하우와 부동산시장 전망을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는 '디벨로퍼로부터 배우는 부동산 개발 성공 노하우와 8·31대책 이후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오는 17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는 80여건의 개발사업을 진두지휘한 김승배 피데스개발 부사장,대한민국 대표 디벨로퍼 중 한명인 장용성 솔렉스플래닝 사장,'한국의 디벨로퍼들'의 저자인 조성근 한경 건설부동산부 기자 등이 나서 살아있는 부동산 개발의 세계와 8·3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시장 전망에 대해 강의한다. 디벨로퍼 지망생이나 내집 마련 실수요자에게 유익한 내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 강남 교보타워 23층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5000원(사전 등록시)이다. (02)3277-9846,9817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