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은 이종철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김대유 STX 부사장을 STX 팬오션 부사장으로 전보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STX팬오션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현지 밀착형 해외영업 강화와 사업다각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구축 등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