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3분기까지의 누적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흑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도는 컨테이너 생산 수주가 활발하게 이뤄진데다 컨테이너 가격이 상승한데 힘입어 3분기까지 누적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