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직원전용 대출상품인'파트너 신용대출'을 오늘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대기업이나 전문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최저 연 6%대의 저금리 대출상품입니다. 상환방법도 일시상환과 분할상환로 나뉘어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연봉 이내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다고 기업은행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출을 받으려면 재직중인 기업의 신용평점이 일정 등급이상이어야 하고 영업실적은 2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