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한미약품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대신 정명진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처방약 매출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순환기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과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에도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원가율이 낮은 처방약의 성장으로 영업이익률이 3분기 17.8%로 증가하는 등 이익구조도 향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13만300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