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2일 경북 경주·영덕·포항,전북 군산 등 4개 유치 신청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휠체어를 탄 군산시 한 주민이 나운3동 제7투표구에 마련된 기표소에 들어서고 있다.


/군산=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