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2일 한국전력의 3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라면서 단기적으로 시장수익률을 넘어서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만일 3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나왔을 경우, 내년 요금 인하 압력의 가능성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주가의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면서 목표가 3만7400원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