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계열사수가 비해 2개가 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월례 보고를 통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계열사수 증가내역은 10개가 편입됐고 8개가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증가내역은 현대차의 해비치컨트리클럽등 회사설립 1개, 지분취즉 7개, 기타 2개등이었으며 감소내역은 합병 4건, 지분매각 1개, 친족분리 3개등이었습니다. 감소내역은 합병 4개, 지분매각 1개, 친족분리 3개등이었습니다. 이가운데 친족분리 3건은 한진중공업,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한일레저등이 한진그룹으로부터 분리되면서 일어났습니다. 한편 공정위는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의 계열사수는 5개가 각각 지난달보다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을 제외한 상호출자 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수는 전달에 비해 3개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