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증권은 1일 국민은행에 대해 대손충당금 감소와 무수익 여신 매각으로 3분기 순이익이 9240억원을 기록하며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목표가를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 8배와 P/B 1.6배를 적용한 7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