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는 14일 팔레스타인 라말라에 한국대표부를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나세르 알 키드와 팔레스타인 외교장관과 외교장관 회담을 가진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