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한솔LCD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28일 대투 손명철 연구원은 한솔LCD에 대해 향후 실적 전망에 필요한 TV용 BLU의 수익성 점검이 현재 불확실한 상황이며 최근 들어 3개 업체 주의 탕정라인 BLU공급체계에서 BLU 벤더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커졌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리고 6개월 목표가는 2만6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