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4분기 실적 회복 예상-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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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두산인프라코어의 4분기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6일 현대 송상훈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영업이익은 환율하락과 M&A 격려금 지급 및 외부 컨설팅 비용 등 일시적 비용증가로 전년대비 36.7% 급감한 250억원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4분기부터는 중국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공작기계의 안정성장으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적정가는 1만4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