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훈 부산은행장은 “울산과 부산, 경남 김해지역을 새로운 ‘특별전략지역’으로 설정해 동남광역경제권에서 중추 금융기관으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심행장은 오늘 창립 38주년에 앞서 배포한 기념사를 통해 이와 같이 전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이를 위해 울산에 지역본부를 설치하고 영업과 점포 확장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