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화증권 김홍식 연구원은 셀런이 이미 가파른 실적 호전추세로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3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추정돼 향후 영업실적 목표치 초과달성 기대감이 생겨날 수 있을 것으로 관측. 10월 중동 매출 개시로 4분기 및 내년 1분기 역시 실적이 호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신규 고객에 대한 매출을 적극 반영해 영업실적 전망치를 큰 폭으로 올려잡는다고 밝혔다. 향후 IPTV사업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는 점 등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