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25일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기대이상 3분기였다고 평가하고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4133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내년 순익도 471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9000원으로 조정했다. UBS는 "우량한 수주 모멘텀이 내년까지 지속되면서 수익도 견조한 상향 흐름을 탈 것"으로 전망했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