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신증권 안상희 연구원은 호남석유화학의 3분기 영업이익에 대해 지난해보다 못하나 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천연가스의 가격상승은 MEG 수급상승에 긍정적이라고 지적. 특히 올해와 내년 주가수익배율(PER)이 각각 3.2배와 4.5배로 업종 평균치 6배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목표주가 5만7000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