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KAIST 나노종합팹센터와 공동 연구개발체제를 구축하고 나노분야 기술 연구개발을 강화합니다. LG전자와 KAIST 나노종합팹센터는 21일 'LK 나노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학술, 연구, 연구시설 교류협정서를 체결했습니다. LG전자는 KAIST 나노종합팹센터와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나노기술 개발 과제 발굴과 개발을 통해 상용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LG전자기술원장 이귀로 부사장은 "LG전자는 LK나노연구센터를 통해 효율적인 나노기술 R&D와 산업화에 더욱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