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홍남)과 2005 한국민속학자대회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용덕 한양대 교수,박전열 중앙대 교수)는 비교민속학회 등 민속학 관련 9개 학회,중국 학자들과 함께 20~21일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2005한국민속학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한국민속과 문화콘텐츠'로 '민속과 문화원형''문화콘텐츠의 변용과 응용''중국 민속과 문화산업'의 3개 분야 논문 13편이 발표된다. 특히 3부 중국 민속과 문화산업에서는 중국 윈난(雲南)성의 민속학자들이 참여해 중국의 민속문화에 대해 발표한다. (02)3704-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