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 2분기보다 38% 증가한 22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분기 영업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9.1%의 증가했습니다. 3분기 매출과 순익은 각각 1천254억원과 182억원을 기록,매출은 2분기에 비해 7.2% 줄고 순익은 43.9% 늘어났습니다. GS홈쇼핑은 매출의 감소는 여름 휴가철의 계절적 영향이며 영업이익의 증가는 CI변경등으로 2분기에 집중되었던 광고비가 3분기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